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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변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

 

바람처럼,

하늘처럼,

달처럼,

변하지 않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좋다.

 

어디에 있어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무슨일이 일어나도,

이대로 쭉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내곁에 있어주는 사람...

 

/ <생각의 완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