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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난 뒤에 보면 어떤 사람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낙오자가 되어 있다.
이 두 사람의 거리는 좀처럼 접근할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이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했느냐
이용하지 않고 허송 세월을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 미국 건국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