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3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을편지 / 작자 미상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 녀석
와락 안았더니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그리움의 눈물 흘렸더니
아, 빛났던 사랑이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 정말 회개했을까 로뎀 2022.06.06 314
126 화평은 어떻게 얻는가 로뎀 2022.06.08 322
125 괴로움을 언제 내려놓을 것인가 로뎀 2022.06.08 285
124 내가 조용하니 로뎀 2022.06.09 291
123 그리스도인의 시험이란? 로뎀 2022.06.10 289
122 채식주의자들의 건강 지표 로뎀 2022.06.11 315
121 자랑하지 말라 로뎀 2022.06.13 335
»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로뎀 2022.06.30 330
119 하나님은 우리의 절망과 불신의 순간들을 정죄하지 않으신다. 로뎀 2022.06.30 370
118 기도는 어떻게 하는가? 로뎀 2022.07.06 287
117 제일 중요한 사람 로뎀 2022.07.18 291
116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을 때 로뎀 2022.07.18 275
115 부부가 돌아누우면 로뎀 2022.07.19 289
114 도박 로뎀 2022.07.25 286
113 사람보다 개를 더 사랑하는 이유 로뎀 2022.07.25 332
112 사소한 일이 우리를 위로한다 로뎀 2022.07.25 310
111 모든 고통의 원인 로뎀 2022.07.25 265
110 불행의 이유 로뎀 2022.08.01 280
109 혼자 지낼 줄 모르면 로뎀 2022.08.01 365
108 그냥 조용히 살면 안 되나? 로뎀 2022.08.18 354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