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2.01.13 10:46

송무백열, 혜분난비

조회 수 36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松茂栢悅(송무백열)

소나무가 무성(茂盛)하니 잣나무도 기뻐한다.

蕙焚蘭悲(혜분난비)

혜초(蕙草)가 불에 타니 난초(蘭草)도 슬퍼한다.

/ 육기(陸機), 서기 260(261?)~303, 중국 서진(西晉)의 문인


소나무와 잣나무를 같은 상록수로,

송무백열은 "벗이 잘 되면 함께 기뻐한다"는 뜻이다.

혜초와 난초는 향기나는 난초과(蘭草科) 식물로,

혜분난비는 "벗이 불행한 일을 당하면 함께 슬퍼한다"는 뜻이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1. 사람은 어른이 되지 않는다

    Date2022.03.08 By로뎀 Views228
    Read More
  2.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Date2022.03.08 By로뎀 Views243
    Read More
  3. 이미 지나간 일로 지금을 망치지 말라

    Date2022.02.25 By로뎀 Views285
    Read More
  4. 새와 백합은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Date2022.02.17 By로뎀 Views243
    Read More
  5. 인생이란

    Date2022.02.09 By로뎀 Views245
    Read More
  6. 한 사람의 가치

    Date2022.01.30 By로뎀 Views281
    Read More
  7. 고난보다 번영의 시험이 어렵다

    Date2022.01.21 By로뎀 Views287
    Read More
  8. 새해의 희망을 말할 수 없는 이유

    Date2022.01.16 By로뎀 Views278
    Read More
  9. 송무백열, 혜분난비

    Date2022.01.13 By로뎀 Views362
    Read More
  10. 12월의 엽서

    Date2021.12.30 By로뎀 Views302
    Read More
  11. 중년의 가슴에 12월이 오면

    Date2021.12.30 By로뎀 Views305
    Read More
  12. 어쩌면 오늘...

    Date2021.12.26 By로뎀 Views334
    Read More
  13. 종소리 크게 울려라

    Date2021.12.25 By로뎀 Views269
    Read More
  14. 주님, 잊지 않게 도와주소서

    Date2021.12.23 By로뎀 Views252
    Read More
  15. 살아 있다는 것

    Date2021.12.21 By로뎀 Views299
    Read More
  16. 나는 나를 지나쳐 왔다

    Date2021.12.12 By로뎀 Views309
    Read More
  17. 우화의 강

    Date2021.12.12 By로뎀 Views304
    Read More
  18.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Date2021.11.24 By로뎀 Views314
    Read More
  19. 시니어 세대 마음가짐 45계

    Date2021.10.22 By로뎀 Views599
    Read More
  20. 세 가지 즐거움

    Date2021.08.11 By로뎀 Views37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