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나를 받드는 것은 지위 때문이다”(채근담 전집, 172)
지도자들이 명심할 경구입니다.
송강 정철(鄭澈, 1536-1593)은 이런 글을 지었습니다.
<나무에 병이 드니>
나무도 병이 드니 정자라도 쉴 이 없다.
호화히 섰을 제는 올 이 갈 이 다 쉬더니,
잎 지고 가지 꺾인 후는 새도 아니 앉는다.
송강가사에 나오는 글입니다.
2020.05.07 16:43
남이 나를 받드는 이유
조회 수 55 댓글 0
-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빌게이츠가 말한 뜨끔한 명언
-
입술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
뜬눈으로 지샜는데
-
말에서 나오는 습관
-
임태주 시인 어머니의 편지
-
행복한 사람 뇌는 ‘나쁜 정보’ 대처능력 뛰어나다
-
장수의 비결
-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
부디 침묵하라
-
말하기 전에 걸러야 할 세 가지 체(篩)
-
두 사람 사이가 차이가 나는 이유
-
말의 가치
-
세상을 변화시키는 방법
-
불행을 다루는 방법
-
괴롭지 않았더라면
-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고백
-
인생에서 배울 45가지 교훈
-
남이 나를 받드는 이유
-
문제를 가볍게 만드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