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1.07.03 16:44

어느 비문

조회 수 1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 공동묘지의 비문)

 

나의 친구여

잠간 쉬었다 가게나.

지금의 자네처럼

나도 가고 있었다네.

지금의 나와 같이

자네도 쉴 것일세.

나의 친구여,

나를 따를 준비가 되었는가?

 

각주: 당신이 간 길이 어떤 길인지 알기까지, 당신을 따르지 않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 슬픔의 목적은 로뎀 2021.08.10 159
262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로뎀 2021.07.16 108
261 세상이 우리를 판단하는 기준 로뎀 2021.07.15 126
260 기대가 아니라 유익을 따라 응답하신다 로뎀 2021.07.14 110
259 내가 분명히 알고 있는 것 로뎀 2021.07.12 111
» 어느 비문 로뎀 2021.07.03 120
257 하나님의 못 로뎀 2021.07.02 104
256 선행의 악함 로뎀 2021.06.27 115
255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로뎀 2021.06.27 101
254 행복을 바라지 말라 로뎀 2021.06.25 128
253 인생은 초행길이다 file 로뎀 2021.06.23 138
252 가장 아름답게 사는 방법 file 로뎀 2021.06.13 141
251 평생 양보해도 로뎀 2021.06.11 155
250 때때로 그냥 져 주십시오 로뎀 2021.05.23 136
249 현명한 사람은 겸손하다 로뎀 2021.05.20 136
248 괴롭힐 수는 있어도 더럽힐 수는 없다 로뎀 2021.05.17 116
247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로뎀 2021.05.17 100
246 겸허한 사람 로뎀 2021.05.15 102
245 노년을 위한 기도 로뎀 2021.05.04 224
244 인생의 낙을 얻는 방법 로뎀 2021.05.02 10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