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1.07.03 16:44

어느 비문

조회 수 3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 공동묘지의 비문)

 

나의 친구여

잠간 쉬었다 가게나.

지금의 자네처럼

나도 가고 있었다네.

지금의 나와 같이

자네도 쉴 것일세.

나의 친구여,

나를 따를 준비가 되었는가?

 

각주: 당신이 간 길이 어떤 길인지 알기까지, 당신을 따르지 않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나는 나를 지나쳐 왔다 로뎀 2021.12.12 405
270 우화의 강 로뎀 2021.12.12 426
269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로뎀 2021.11.24 402
268 시니어 세대 마음가짐 45계 로뎀 2021.10.22 680
267 세 가지 즐거움 로뎀 2021.08.11 431
266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로뎀 2021.08.10 413
265 아버지의 편지 로뎀 2021.08.10 403
264 불행의 원인 로뎀 2021.08.10 391
263 슬픔의 목적은 로뎀 2021.08.10 400
262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로뎀 2021.07.16 312
261 세상이 우리를 판단하는 기준 로뎀 2021.07.15 312
260 기대가 아니라 유익을 따라 응답하신다 로뎀 2021.07.14 319
259 내가 분명히 알고 있는 것 로뎀 2021.07.12 330
» 어느 비문 로뎀 2021.07.03 331
257 하나님의 못 로뎀 2021.07.02 298
256 선행의 악함 로뎀 2021.06.27 325
255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로뎀 2021.06.27 318
254 행복을 바라지 말라 로뎀 2021.06.25 362
253 인생은 초행길이다 file 로뎀 2021.06.23 390
252 가장 아름답게 사는 방법 file 로뎀 2021.06.13 253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