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동묘지의 비문)
나의 친구여
잠간 쉬었다 가게나.
지금의 자네처럼
나도 가고 있었다네.
지금의 나와 같이
자네도 쉴 것일세.
나의 친구여,
나를 따를 준비가 되었는가?
각주: 당신이 간 길이 어떤 길인지 알기까지, 당신을 따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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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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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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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우리를 판단하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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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아니라 유익을 따라 응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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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분명히 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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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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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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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의 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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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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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바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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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초행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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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답게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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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양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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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그냥 져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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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은 겸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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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힐 수는 있어도 더럽힐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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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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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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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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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낙을 얻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