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 직분을 맡는다는 의미

교회에서 직분을 받는 것은 권한의 확대가 아니라 책임과 봉사의 확대를 의미한다.
교회 직분을 권한의 확대로 볼 때, 거기서 독단이 나오고, 갈등이 야기되며, 본인도 실망과 상처를 입기 쉽다.
어떤 직분을 맡았든 권한은 여전히 회중 분의 일(1/회중수)이다.

 

대신 직분자는 전보다 더 큰 책임을 지고 봉사를 맡는다.
이것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마 20:26)라는 의미이고,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눅 22:26)는 의미이다.


대신 성도는 직분자에게 존경과 사랑과 순종으로 보답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요, 하나님 나라의 율법이며 원칙이다. 이 원칙이 잘 지켜질 때 직분은 교회에 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