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그들의 죄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진정으로 뉘우치는 사람을 결코 내어쫓지 않으신다. 그러나 그분은 모든 종류의 위선을 심하게 견책하신다. 그분은 사람의 죄들을 잘 아시며, 그들의 모든 행위를 아시고 그들의 은밀한 동기를 읽으신다. 그렇지만 그분은 죄악 가운데 빠져 있는 그들로부터 돌이키지 않으신다. 그분은 탄원하시며 죄인들과 변론하신다. 그리고 자신이 인간의 연약성을 지니셨다는 한 가지 면에서, 그분은 자신을 그 사람의 수준에 두신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교회증언, 4권, 294)
2021.01.06 17:16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조회 수 98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4 | 세계화와 통합경제사회 | 로뎀 | 2020.05.13 | 289848 |
383 | 예수 탄생과 크리스마스 | 로뎀 | 2020.05.13 | 3971 |
382 | 이야기로 읽는 성경의 예언 - 요한계시록 편 14 | 로뎀 | 2020.05.13 | 2881 |
381 | 가정, 가정예배, 결혼, 정절, 이혼과 재혼에 관하여 | 로뎀 | 2020.05.12 | 1057 |
380 | 자살 열병 | 로뎀 | 2020.05.13 | 741 |
379 | 평온을 비는 기도 | 로뎀 | 2020.12.09 | 499 |
378 | 재림의 영성 | 로뎀 | 2020.06.15 | 472 |
377 | 인생무상(人生無常) | 로뎀 | 2020.05.20 | 449 |
376 | 이야기로 읽는 성경의 예언 - 다니엘서 편3 | 로뎀 | 2020.05.13 | 331 |
375 | 시니어 세대 마음가짐 45계 | 로뎀 | 2021.10.22 | 326 |
374 | 용서라는 이름의 폭력 | 로뎀 | 2020.05.19 | 245 |
373 | 하나님은 그냥 나를 사랑하신다 | 로뎀 | 2020.04.23 | 236 |
372 | 연말기도주일-정결함으로의 초청 | 로뎀 | 2020.05.10 | 212 |
371 | 진정한 성공이란? | 로뎀 | 2021.02.09 | 198 |
370 | 세 가지 즐거움 | 로뎀 | 2021.08.11 | 197 |
369 |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 로뎀 | 2021.08.10 | 194 |
368 | 성경은 약속이다 | 로뎀 | 2020.05.10 | 184 |
367 | 인생은 그럭저럭 괜찮으면 된다 | 로뎀 | 2023.09.29 | 181 |
366 | 아버지의 편지 | 로뎀 | 2021.08.10 | 177 |
365 | 이야기로 읽는 성경의 예언 - 요한계시록 편 2 | 로뎀 | 2020.05.13 | 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