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어떤 분이 교회를 성전으로 표기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교회와 성전을 다르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가졌었지요.
그런데 너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말씀도 있기에 성도가 모이는 곳이 성전이 될수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머리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데 교회를 봉헌식을 할 때, 정식으로 "이 성전을 드립니다"라는 교독문을 낭송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이 교회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것도 어색하고요.
목사님의 조언을 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