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연심(風憐心)이란 말이 있다.
바람이 마음을 부러워한다는 뜻이다.
'바람'은 어디든 마음대로 갈 수 있지만,
가만히 앉아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마음'을 부러워한다는 것이다.
만족은
지금의 나와 나의 처지와 형편에 감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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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꽃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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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연심(風憐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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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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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는 좋은 일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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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자들이여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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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해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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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란 글자가 태양을 끄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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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결핍에서 과잉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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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타인에게 구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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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쿠로스의 명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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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버지가 열 아들을 기를 수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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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누리는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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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드릴 것은 사랑 뿐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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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신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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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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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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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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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부족(足不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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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복(熱福)과 청복(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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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부를 쌓은 후에 할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