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연심(風憐心)이란 말이 있다.
바람이 마음을 부러워한다는 뜻이다.
'바람'은 어디든 마음대로 갈 수 있지만,
가만히 앉아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마음'을 부러워한다는 것이다.
만족은
지금의 나와 나의 처지와 형편에 감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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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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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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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연심(風憐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