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安茅屋穩이오
(심안모옥온)
性定菜羹香이라
(성정채갱향)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띠집)도 안온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잠 15:17)
*모옥(茅屋)을 초가집으로 해석해도 무난하나, 실은 茅(띠 모)에서, ‘띠’란 볏과에 속하는 다년초 식물로, 볏짚이 부족한 지역의 농가에서 지붕의 재료로 사용했다고 한다.
心安茅屋穩이오
(심안모옥온)
性定菜羹香이라
(성정채갱향)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띠집)도 안온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잠 15:17)
*모옥(茅屋)을 초가집으로 해석해도 무난하나, 실은 茅(띠 모)에서, ‘띠’란 볏과에 속하는 다년초 식물로, 볏짚이 부족한 지역의 농가에서 지붕의 재료로 사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