終身讓路 不枉百步(종신양로 불왕백보) 終身讓畔 不失一段(종신양반 부실일단) 평생동안 남에게 길을 양보해도 그 손해가 백보 밖에 안 되고, 평생동안 밭두둑을 양보해도 한 단보를 잃지 않는 것이다. (小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