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1.05.15 21:44

겸허한 사람

조회 수 10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대인 속담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떠오르고, 당신이 없어도 진다."는 말이 있다.
나를 위하여 태양이 뜨고, 나를 위하여 태양이 지는 것 같은 착각을 가지고 사는 

교만한 사람을 두고 한 말이다.

고대 유대에서는 학교에서 1학년을 '현자'라 불렀고,

2학년은 '철학자'라 일컬었으며,

최종 학년인 3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학생'이라고 일컬음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은 겸허한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자가 지위가 가장 높으며,

또 배우는 학생이 되는 데는 몇년이나 수업을 쌓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배우는 사람, 이 사람이야말로 겸손한 사람이다.

그래서 가르치는 것보다도 배우는 것이 낫다고 한 것이다.

오늘날도 조금만 배우면 현자가 되어 더 이상 배우려고 하지 않고

이제는 남을 가르치려고만 한다.

예수님은 그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죄인된 인간을 섬겼기 때문에

모든 인류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그를 주님이라고 시인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남을 섬김으로써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어야 하겠다.

/ 예화포커스 5, 겸손, 온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 슬픔의 목적은 로뎀 2021.08.10 159
262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로뎀 2021.07.16 108
261 세상이 우리를 판단하는 기준 로뎀 2021.07.15 126
260 기대가 아니라 유익을 따라 응답하신다 로뎀 2021.07.14 110
259 내가 분명히 알고 있는 것 로뎀 2021.07.12 111
258 어느 비문 로뎀 2021.07.03 120
257 하나님의 못 로뎀 2021.07.02 104
256 선행의 악함 로뎀 2021.06.27 115
255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로뎀 2021.06.27 101
254 행복을 바라지 말라 로뎀 2021.06.25 127
253 인생은 초행길이다 file 로뎀 2021.06.23 138
252 가장 아름답게 사는 방법 file 로뎀 2021.06.13 141
251 평생 양보해도 로뎀 2021.06.11 155
250 때때로 그냥 져 주십시오 로뎀 2021.05.23 136
249 현명한 사람은 겸손하다 로뎀 2021.05.20 136
248 괴롭힐 수는 있어도 더럽힐 수는 없다 로뎀 2021.05.17 116
247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로뎀 2021.05.17 100
» 겸허한 사람 로뎀 2021.05.15 102
245 노년을 위한 기도 로뎀 2021.05.04 224
244 인생의 낙을 얻는 방법 로뎀 2021.05.02 10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21